자전거 타이어 교체 시기 알아보는 간단한 방법
자전거의 성능과 위험을 크게 좌우하는 자전거 부품 중의 하나가 바로 타이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상태가 안좋거나 교체 시기를 놓치면 잘못하다가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아셔야 겠습니다. 자전거가 저렴하든 비싸든 타이어는 소모품입니다. 다 수명이 있기 마련이죠.
자전거 타이어의 종류
자전거 타이어는 아주 다양합니다. 기본적으로 자전거의 형태도 다르죠. MTB형, 로드형, 하이브리드형, 픽시형, 미니벨로형 자전거의 종류가 일반적으로 나뉘게 됩니다. 크기, 형태, 목적에 따라서 다른 자전거를 선택하실 겁니다. 휠의 사이즈에 따라서 18인치, 20인치, 24인치, 26인치, 27.5인치, 700C 등 광폭인지에 아닌지에 따라서도 동일한 사이즈이지만 폭이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
자전거 타이어의 수명
자전거 타이어의 수명은 정해진 것은 주행거리에 따라서만 대략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앞타이어는 약 1만5천km, 뒤타이어는 약 1만2천km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개인의 자전거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서 달라지고 어떠한 도로를 달리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지게 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최상의 상태에서 타야지 저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키로수가 아닌 타이어의 상태를 보시고 수명이 다 되었는지 파악을 하셔야 합니다.
자전거 타이어의 교체시기 확인 방법
마모 상태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타이어 트레이드의 마모 상태를 확인하면 됩니다. 아래와 같이 타이와 바닥이 닫는 면이 다 달아서 튜브가 보일려고 한다면 당연히 교체해야 할 시기가 됩니다.
갈라짐 상태
트레이드가 다 닳지 않았지만 옆이나 바닥면이 이렇게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하면 위험합니다. 기본적으로 타이어는 튜브의 공기압을 견뎌내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난 타이어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의 무게와 달릴때 턱같은 곳을 지날때 충격이 가해지면서 갈라진 틈으로 터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달리다가 놀라서 큰 사고가 날 수 있겠습니다.
실밥 상태
마모가 되다보면 이렇게 실밥이 보일때가 있습니다. 이 타이어와 같은 형태도 있으니 만약 내 타이어가 이렇게 보인다면 교체해야 할 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의 타이어 상태만 탈때마다 확인하셔서 교체시기만 제대로 맞춘다면 자전거 타이어로 인한 사고는 방지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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